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오늘 어버이날 슈가 아늘 임유의 어버이날 문구에 감동했다.
슈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유 유치원 픽업하고 '유야 내일은 어버이날인 거 같어?' '엄마 선물 안 줄꼬야?' '알겠어' 그리고 미술 학원 갔다가 집에 오더니 '짜잔~! 엄마 선물 나 혼자 이거 종이 위로 올리느라 힘들었어. 이건 아빠꺼 가방에 매일 들고다녀' 아주 씨크한 우리 유, 엄마랑 아빠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 아들 임유가 직접 만든 편지지와 카네이션이 담겨 있다.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임유가 엄마 슈, 아빠 임효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슈는 이어 "정말 행복하다. 마냥 행복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임유가 쓴 편지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임유가 쓴 편지에는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유 올림"이라는 어버이날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