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안문숙 김범수가 솜사탕 키스를 재연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는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등 방송을 통해 커플로 맺어졌던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중인 가상부부 김범수와 안문숙가 '솜사탕 키스'에 감정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솜사탕이 있어 안타까웠다"며 "아까 박명수씨가 '스태프들이 30명이 있는데 어떻게 감정이 생기냐'고 하지만 실제로 감정이 일어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범수는 "당시는 대학로에 같이 걸어가는 상황이었다. 그 옆에 노점에 가서 둘 사이아기 신발을 고르고, 비눗방울 날리고, 타로점을 보고 이러다 이어진 상황이다. 행복했던 기억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당시 솜사탕 키스를 재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