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8일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 측은 김혜수가 '가족계획'에서 최초로 여배우 역할을 맡아 오랜 시간 다져온 배우로서의 자신을 투영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빛을 발했던 김혜수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가족계획'은 독립장편영화 '독'(2008), '1999, 면회'(2012)를 연출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의 유명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신예 김태곤 감독의 첫 상영영화 데뷔작이다.
한편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 분)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로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