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복면가왕 종달새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가면을 벗겼다. 이에 종달새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가수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3대 가왕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과를 앞두고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복면가왕 종달새는 판정단의 투표결과 56대 43으로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꺾고 3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복면가왕 종달새는 4강전 두 번째 대결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앞서 윤일상은 종달새에 대해 "목소리를 변조한 박혜경"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진주, 예원, 장재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