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레드벨벳 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논란은 지난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 방송 후 퇴근길에 발생했다.
방송 후 레드벨벳 멤버들이 퇴근길에 나서자,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언니 수고했다. 잘 가라"라며 격려했다.
레드벨벳 매니저는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가"라고 소리쳤다. 기다리던 팬들이 레드벨벳을 본 뒤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달려들던 상황도 아니다. 영상 속 매니저는 건물을 나서자마자 언성을 높여 막말을 하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야 나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라며 팬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
앞서 같은 소속사 그룹인 EXO의 매니저가 팬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은 후라 더욱 논란이 깊어지고 있다.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논란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상 속 남자는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맞다"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