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유호정, 과거 이재룡 애교 언급 '어떤 애교길래 19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12 14:05:20
힐링 유호정이 과거 이재룡의 애교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호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당시 출연 중이었던 '사랑해서 남주나' 속 남편 김승수의 모습이 실제 남편 이재룡과 흡사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유호정은 "작가님이 내 남편을 보고 글을 쓰나 할 정도로 이재룡과 비슷하다"라며 "싱크로율은 한 90%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재룡이 어떤 애교를 자주 부리냐고 묻자 유호정은 "애교가 많은데 대부분 19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호정은 "나에게 그렇게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려고 한다. 전화를 하면 내가 '사랑해'라는 말을 할 때까지 자기가 '사랑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호정은 11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