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정문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더니 ‘암기력 장난아니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14 18:25:06
최정문이 멘사 회원답게 완벽한 암기력을 보여 이목이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최정문이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과 대결을 벌였다. 최정문은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계원과 함께 출연했다.

최정문은 이날 방송에서 카드 52장 순서 외우기에서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순서를 암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결 상대로 등장한 암기왕 찬열군 역시 카드 52장의 순서와 모양을 완벽히 외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서울대 공대를 출신으로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