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2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6.3%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의 기록이다.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12.0%)과 회가 거듭할 수록 시청률이 높아져 가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9.5%)에 밀리는 모습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종영함에 따라 다음주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날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를 새로운 터전 삼아 내려오면서 백건우(유연석 분)와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는 제주도에 온 첫 날 일출을 보느냐 마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을 점쳤고, 건우는 이를 성심성의껏 돕는다. 이들은 겨우 일출 시간에 맞춰 뜨는 해를 접하게 될 수 있었고, 정주는 일출 소원을 빌었다. 이에 정주를 시한부라고 오해하고 있는 건우는 애틋한 눈으로 정주를 바라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회는 1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5%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