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해피투게더 이국주가 성형설에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세호는 "이국주가 인기가 높아지며 성형설이 돌고있는데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국주는 "7년 전 신인 때 개그맨 동기 오빠들이랑 나이트를 갔는데 동기들은 인지도가 없어 꼭 나를 이용했다. 같이 2시간을 있다보니 왜 왔나싶어 춤을 추기위해 나왔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내가 내 발에 걸려 넘어졌다. 바로 코피가 철철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서 코뼈 수술을 했는데, 수술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국주씨 내가 코 올려줬어요'라고 말하더라. 부러진 뼈를 붙이며 약간 들어서 붙인 거다"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국주는 "그때 감사해서 그 달에 있던 병원 행사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가 국주씨 코를 올려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저게 올린 코야'라는 반응이더라"며 "그게 소문이 나서 성형했다는 얘기가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턱이 컴플렉스인데, 양학수술을 공짜로 해주겠다는 데도 많다. 2억도 주겠다는 제안이 왔는데, 안했다. 트레이너분들도 많이 탐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