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켓걸스, 전국 지차체 ‘행사퀸’으로 ‘급부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18 17:52:17
걸그룹 포켓걸스가 전국 지자체 행사 퀸으로 급부상했다.

포켓걸스는 지난 15일 경북 영양군청과 일월산 일원에서 진행된 '영양 산나물축제 2015' 개막식 축하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포켓걸스는 영양 산나물축제 축하공연으로 데뷔곡 '빵빵'을 비롯해 멤버 연지의 발라드 공연 등을 선보이며 1천여 명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연지의 발라드와 중독성 강한 데뷔곡 '빵빵'을 접한 관객들은 적극적으로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미스디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켓걸스는 영양산나물축제에 이어 전국 지자체 축제 및 대학교 대동제 등 관련 주최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포켓걸스 멤버 세아, 연지, 소윤, 주아는 "영양 산나물축제에서 군민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켓걸스는 세아, 연지, 소윤, 주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며, '빵빵'으로 가요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