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하늘, 100kg 넘던 거구에서 훈남 되기까지...충격적 과거 사진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19 09:14:23

명단공개 강하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의 신'이라는 주제로 독한 다이어트로 핫보디가 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식욕을 견뎌내고 운동과 다이어트로 몸짱이 거듭난 스타들의 비법과 순위가 자세하게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늘이 명단공개 7위에 올랐다. 강하늘은 '미생'시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엄청 뚱뚱했었다가 빠진 살이라. 1~2kg 찌는게 민감하다. 그래서 저녁 6시 이후로 안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강하늘은 중학교 진학 후 100kg까지 체중이 올랐고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는 강하늘은 어느날 점심을 먹으려는 순간 먹으면 자신의 도시락에 남겨진 '살찌니까 내가 대신 먹어 준거다'라는 쪽지를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30kg 감량에 성공한 강하늘. 그는 먼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섭취했다.

강하늘은 수분이 많은 토마토와 오이를 섭취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또 강하늘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무에타이를 배우며 7kg 감량에 성공, 잔근육으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했다.

특히 강하늘은 무릎을 올리는 발차기로 체중감량에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