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육성재, 김소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시작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19 09:18:21

'후아유' 육성재와 남주혁이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 7회에서는 공태광(육성재 분)과 한이안(남주혁 분)이 이은비(김소현 분)때문에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안은 태광이 은비의 손을 이끌고 간 모습을 보고는 질투심에 시달렸다.

이에 이안은 태광을 향해 “너 (아까)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며 노려봤다. 또한 이안은 수행평가에서 같은 조가 된 태광에게 “은비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태광은 “나 이은비 안 괴롭고 절대 다치지도 않게 할 거다. 그러니까 신경 꺼라”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