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 후 ‘아쉽지만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어 감사’ 소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0 18:13:06
13년 만에 입국 금지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을 한 유승준이 인터뷰 후 소감을 밝혔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SNS)를 통해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아프리카 TV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에서 지난 2002년 군 기피 논란으로 국내에 입국 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인사를 시작하면 무릎 꿇고 사죄하며, 병역 특혜와 출입국 보증 등에 대해 당시의 상황과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