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이규태 회장 명품 가방 선물에 호텔 화장실까지 쫓아와… ‘불쾌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1 07:51:46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에 대해 진술한 내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검찰조사에서 "이규태 회장이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내는가 하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가방까지 사줘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것으로 진술했다.

클라라는 또 "고급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해 겁이 났었다"고 주장했다.

클라라는 또 자신이 소속사를 협박한 게 아니라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주장했다.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자신을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라 여자'로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