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크라임씬2' 하니가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지난 사건에 이어 곧바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2'를 추리하게 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하니가 훔친 황금 지구본에서 결정적 증거인 메모리칩을 발견했다. 이 메모리칩에는 죽은 홍진호가 구선장의 살인을 지시한 영상이 담겨 있었다.
이를 토대로 출연진은 하니가 구선장의 딸이며 분노에 차 홍진호를 죽인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하니는 "우리 아빠는 음악하시는 분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거, 계속되는 의심에 하니는 결국 "아니라고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가짜 눈물은 아니다. 진짜 서러운 건 맞다. 범인이 아니면 마음이 불편해서 어떡하냐”며 당황해 했다.
하니의 정체는 홍선장의 살해범이 맞았다. 이날 오랜만에 나온 NS윤지, 장동민, 박지윤은 범인 검거에 성공하며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