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더 넛츠의 드러머 김우경은 최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더 넛츠로 함께 활동한 배우 지현우가 사회를 맡아 우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김우경이 더 넛츠 활동을 끝낸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연예계 쪽이 아닌 헤어 쪽 일을 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우경은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아내 역시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더 넛츠는 지현우가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3인조 그룹이다. 2004년 '사랑의 바보'로 데뷔해 '잔소리' '내 사람입니다' 등 히트곡을 내며 활약했다. 2009년 싱글 '바다에 입맞춤' 이후 지현우가 군대를 가면서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뮤지션 밴드로 재탄생했다.
한편 지현우는 더 넛츠 활동 이후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도 했지만, 현재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