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4년 만에 성공한 임신 비법은 ‘임요한의 족욕’ 남다른 애정 과시

김가연 독특한 임신 비법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 김인석&안젤라 박과 임신 6개월 차 김가연이 출연해 건강한 임신방법과 준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출연한 임신 6개월 차 김가연은 자신만의 남다른 임신비법으로 남편 임요환이 시켜준 ‘족욕’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김가연은 “결혼 후 2번 유산이 되고,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다”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한편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별도 결혼식없이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김가연은 임신 6개월째로 출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