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심쿵 셀카 공개...상남자 향기 '물씬'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지만 상남자 향기가 슬몃 풍기는 정국 군, 막내는 아닌데 뭔가 찹살똑 막내 느낌 물씬 지민 군! 중요한 건 둘다 멋있고 잘생기고 퍼포먼스 심쿵하게 하고 난리 났다는거! 엠카 BTS 무대 잠시 후!”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지민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과 지민은 깔끔한 패션에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정국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우월한 옆선을 자랑했으며 지민은 살짝 눈을 감았다 뜬 사진으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은 소년스러움 가득 담은 의상에 반전의 파워풀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 니드 유'는 영원할 것처럼 타오르지만 결국 식어버리는 사랑과 아름답게 꽃피우지만 끝내 시들어버리는 청춘이 서로 닮아있음을 전한다. 끝나가는 사랑 때문에 불안해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