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냄새를 보는 소녀'가 동시간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맨도롱또똣'은 6.7%, KBS2 '복면검사'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희대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추락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은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의 1위 종영은 첫방송 당시 꼴지로 시작해 거둔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송 시청률은5.6%를 기록하며 저조한 시작을 알렸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신세경 분)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박유천 분)가 벌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