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멤버들 샤이니 춤 재현에 '난봉꾼 출격'...폭소 유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6 09:08:37

'비정상회담'에 샤이니 멤버 온유, 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전현무의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온유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빈, 샘오취리, 타쿠야는 샤이니 '셜록' 칼군무를 선보이며 '샤방이'를 결성했다. 놀라운 칼군무 무대에 샤이니도 감탄했다.

이에 샤이니 민호 온유는 샤방이와 함께 글로벌 '셜록' 무대로 화답했다. 하지만 멋진 무대도 잠시 댄스 무법자 전현무가 난입해 무대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디서 테트리스가 나타났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전현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었고, 민호는 "당시 일본 활동을 한참 할 때였는데, 한국에서는 현무 형이 우리 대신 활동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보다 한국에서는 '루시퍼'를 더 많이 부르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다 통틀어도 내가 휠씬 많이 불렀을 거다. 그때 정말 많이 부르고 다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