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흉보는 정유진에 일침 '이준과 정말 헤어지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6 14:06:54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정유진에게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과 장현수(정유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수는 서봄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너네 이러는 거 설마 나 때문은 아니겠지? 찔리잖아. 괜히 인상이랑 친한 척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장현수는 "너 정말 헤어질 거야?"라고 물었고, 서봄은 "너라면 가짜로 이럴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반문했다.

장현수가 "이상한 게 너네 갑자기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인상이가 좀 없어 보이더라"라며 한인상(이준)을 무시하자, 서봄은 "내 전남편 흉보지 마"라고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