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쌍둥이언니 고은별 살아 있었다 '충격 반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7 09:33:04

'후아유' 김소현의 1인 2역 중 하나인 쌍둥이언니 고은별이 살아있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0회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의 납골당에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소영(조수향 분)이 은비의 정체를 폭로 했지만 태광(육성재 분)과 이안(남주혁 분)이 적극적으로 나서 은비를 감쌌다. 소영은 더 이상 은비가 은별 행세를 하고 있다 밝히지 못했고 소영은 그대로 외톨이가 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은비의 납골당에 죽은 줄만 았았던 고은별이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쓰고 나타난 고으별은 이은비의 이름이 적힌 납골당에서 한이안의 금메달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또 죽은 고은별의 손수건을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진짜 고은별의 재등장을 암시 반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