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팀에선 서서브보컬 드라마에선 서브주연? "복면가왕 후 분량 늘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8 09:18:11

'라디오스타' 육성재가 '복면가왕'으로 드라마 '후아유'에서 분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루나 가희 김형석 김성주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출연 후 ‘후아유’의 분량이 늘었다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원래는 서브주연이었는데 서브라 하기 뭐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졌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육성재는 “인기를 느낄 때가 언젠가?”라는 질문에 “이번에 드라마 OST를 하게 될 거 같다”라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 육성재는 '서서브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서서브라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서브로도, 메인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 않나"라고 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들은 "서서서브로 떨어지면 어떡하나"라고 장난어린 짖?은 질문을 던졌고 육성재는 "서서브 밑 보컬라인이 더이상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