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 팬들 위해 ‘역조공’ 깜짝 이벤트 진행 ‘타이미를 그려라’

래퍼 타이미의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며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타이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K 기념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팬들이 직접 타이미를 그린 팬 중 4명을 뽑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수 많은 팬들이 ‘타이미 그림 이벤트’에 참가했으며, 이벤트 마감 이후 타이미는 당첨자의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난 27일 “서툴지만 열심히 당첨자분들에게 드릴 선물 포장 중, 포장지랑 선물 사러 부지런히 돌아다녔어요. 좋아해주셔야 할텐데”라는 글과 팬들에게 보낼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또한 타이미는 아차상 4명의 팬들을 추가로 선정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고 재미있게 저를 그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그림들 모두 캡쳐 해놓고 개인소장 할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28일(오늘) 오후 7시 삼성동 베어홀에서 진행되는 래퍼 아웃사이더의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