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불타는 청춘’ 박상혁PD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 또 다른 즐거움 줄 것"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8 16:54:17
▲사진=SBS제공
▲사진=SBS제공
박상혁PD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기자간담회에는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혜선, 김완선, 김일우와 박상혁, 이승훈 PD가 참석했다.

박상혁PD는 이날 현장에서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대해 “다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주목 받을까를 고민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프로그램에 모이는 것도 좋지만 특정 사람들을 모아 놓았을 때 예능의 힘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싱글 중년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좋아했던 스타들이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삶의 지혜를 줄 수 있고 노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즐거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