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젠틀한 이미지를 발산 중인 송창의(강진우 역)가 주말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잔뜩 설레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속 송창의는 김정은(정덕인 역)을 만나고부터 진짜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가고 있다. 매 순간순간 진중한 말과 행동으로 김정은을 사랑받는 여자로 만들어주고 있는 것.
특히 송창의는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드라마의 러브라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설렘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송창의는 남녀를 불문하고 상대 배우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정은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설렘포인트로 시도 때도 없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훅 파고들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송창의는 김정은의 남편 인교진(황경철 역)에게 순순히 물러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김정은의 뺨을 때리려는 동생 한이서(강진희 역)에게 “앞으로 이 사람한테 함부로 하지 마. 이 사람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이야”라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MBC '여자를 울려‘는 오는 30일(토) 저녁 8시 45분에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