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앞치마 두르고 훈남 셰프 변신..‘조각 미남’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8 17:00:27
▲원포원엔터테인먼트
▲원포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대 레스토랑에서 명량 오타니 료헤이 봤어요!” 라는 제목으로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편안한 옷차림에 블랙 계열 색상의 앞치마를 두른 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른바 ‘쿡방 열풍’으로 백종원에서부터 최현석, 샘킴, 정창욱, 이연복 등 셰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기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셰프로 변신한 사실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의 셰프 변신은 빅브라더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가수 김형중이 부른 '영(Zero)'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명량’에서 준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린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