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강수지 김국진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8 23:52:31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강수지 김국진이 커플 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에 박상혁PD를 비롯해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혜선, 김완선, 김일우 등이 참석했다.

불타는 청춘 김완선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에 대해 “정말 잘 어울려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이어 “두 사람에게 오늘도 그냥 집에 가지 말고 둘이 밥이나 먹고 가라고 했다”고 했다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너나 잘해라”고 발끈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