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눈물 흘리게 한 이미연의 한마디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9 14:06:49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이미연과의 통화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친구가 준 신발을 경매에 내놓겠다"고 말하며 이미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미연은 "윤현숙과 나는 조용히 둘만 만나는 사이다. 6년 정도 됐다"며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윤현숙은 감동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연은 유재석이 뭐하고 있었냐고 묻자 이미연은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