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신부대기실에서 부케 들고 활짝’ 신랑도 외모가 후덜덜

장윤주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모델 이영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봐 온 우리 윤주가 오늘, 지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가 됩니다. 반짝반짝 아름다운 윤주가 더욱 더 반짝거릴 수 있도록 축하해주세요. 사랑한다. 윤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진이 5월의 신부 장윤주와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장윤주의 본식 드레스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와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 초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하면서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며, 패션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