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튠 프로젝트에 ‘CF 감독 이사강, 아티스트 이봄 재능 기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29 20:50:59
국내 인기 작곡가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첫 기부 프로젝트에 여성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스윗튠 측에 따르면 CF 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사강이 해당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샌드 아티스트 이봄이 재능 기부 형태로 작업에 동참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사강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서사가 있는 이야기를 관조적인 톤으로 이야기를 하듯 조곤조곤 들려주고 그 이야기를 맑고 담백하게 그려낸다면 어울릴 것 같았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스윗튠은 29일 발매 되는 에릭남(feat. 박지민 of 15&)의 새 싱글 ‘드림(DREAM)’을 시작으로 음원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