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깜짝 변신… 박유천표 오징어 버터구이 ‘찡오랑’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1 07:37:41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팬미팅에서 셰프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에서 박유천은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생일을 맞은 박유천은 인기 요리프로그램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유천 버전을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박유천은 즉석에서 냉장고 속 재료로 오징어 버터구이 요리인 일명 '찡오랑'과 김치와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 수제 라면을 집들이 요리로 선보였다.

공연 관계자는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오늘 팬미팅에서는 어제와는 또 다른 박유천의 초특급 팬서비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