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복면가왕 날벼락이 서인영과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이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은 '못다핀 꽃 한송이'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우승했고, 이후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혜경의 '고백'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의 정체는 서인영이었다. 특히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은 앞서 백지영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판정단 멤버들이 서인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복면가왕 날벼락은 끝까지 정체를 숨기며 궁금증을 더했다.
복면가왕 날벼락에 대해 윤일상은 "수와 진 처럼 내공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 했다.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신봉선은 쿨의 이재훈이라고 추측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장담했다. 그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에서 졌을 경우 정체를 맞추고 대머리 가발을 벗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