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조혜정과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조재현과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 엄마 대신 반찬과 옷가지 등을 챙겨 부산으로 향하 조혜정과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의 부산 방문에 조재현은 평소 무뚝뚝한 모습과는 달리 팬레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혜정은 “왜 이렇게 리더십이 있지?”라며 “이제 어색한 건 없는 것 같다. 자연스럽다.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보트 선착장으로 향했고 제트보트를 탔다.
조혜정은 제트보트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재현은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힘들어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재현은 제트보트의 속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망가지는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조재현은 해당 영상을 VCR를 통해 보면서 "얼굴이 저게 뭐야"라고 퉁명스레 말했다.
특히 조재현은 부산의 대학교 출강으로 인해 일주일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재현 부산 해운대 집은 넓은 평수는 물론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