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데뷔 1주년을 더 뜻 깊게..팬들과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

걸그룹 베리굿이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1일 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이먼트 측은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리굿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날을 더욱 값진 시간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행사로, 팬들과 함께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리굿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다. 계단을 깨끗하게 닦고 있는 다예, 열심히 빗자루질을 하고 있는 태하와 서율,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는 고운과 세형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베리굿 멤버들은 "1주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한 이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 선정됐고, 올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로, 최근에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