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세’ 칸토, ‘서인영의 남자’ 낙점..신곡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1 10:48:24
가수 서인영과 힙합 대세남 칸토(최광렬)가 함께 무대를 만든다.

1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측에 따르면, 칸토는 서인영의 신곡 피처링은 물론 모든 활동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2년 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 출전한 칸토를 도와 자신의 곡 ‘신데렐라’를 힙합 버전으로 선보인 바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측은 "이번 서인영의 신곡에 칸토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활동 등 서인영의 앨범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이 칸토에게 피처링을 제안했고, 칸토는 2년 전 자신의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 준 서인영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9일 압구정 예홀에서 오후 3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