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달 21일 숙명여대 한국어 문학부는 정규 수업 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보충자료를 활용하고자 영화 ‘간신’을 단체 관람했다고 전했다. 전공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단체관람은 영화 ‘간신’에 대한 사회 각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간신’을 관람한 숙명여대 학생들은 “배우들의 연기가 작품의 주체적 측면을 부각시켜줬다.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간신의 의미를 되새겨본 작품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실제 역사적 기록의 10분의 1도 차마 담지 못했다”라는 민규동 감독의 말처럼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역사의 일면을 적나라하게 담은 ‘간신’은 연산군의 역사를 간신의 시점에서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간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