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승연, 참가자 위해 물심양면 “제작비는 난 모르겠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2 09:07:01
‘화이트스완’ 이승연이 출연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MC 이승연과 이특이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 전, 제작진과 회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제작진들에게 “꿈을 이루는 과정까지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최대한 도와주자”며 “심리 전문가와 각종 테라피들. 그런데 제작비는 난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특은 “누나가 프로그램 기획에서부터 처음부터 만드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연은 “그러려고 했는데 시간이 약간 안 맞았다. 기획이 완벽하게 돼 있는데 숟가락만 얹어서 가는 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화이트 스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화이트스완, 재미있게 봤다”,“화이트스완, 볼만한 프로 또 생겼네”, “화이트스완 이승연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