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재미없는 운동… 주변에서 하니 같이 하는 것 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2 09:08:16
모델 김영광이 운동에 대한 의외의 생각을 밝혀 이목을 끈다.

김영광은 지난 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모델 이수혁과 함께 출연해 배우 성유리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김영광은 "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라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다들 하니까 나도 같이 한다. 사실 되게 재미없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혁은 "힘들 때가 있다. 특히 드라마 '고교 처세왕'에서 샤워 신을 촬영한 이후에는 들어오는 작품마다 항상 벗는 신이 들어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김영광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영광, 그래도 몸관리 잘했네”,“'힐링캠프' 김영광, 나도 운동해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현재 사랑을 위해 헌신했지만 제대로 된 이별의 수순도 밟지 못하고 버려진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서 정신과 전문의 모이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