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성유리 고백부른 매력은 순수함? "너무 귀엽더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2 09:21:00

힐링캠프 김영광이 성유리와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성유리는 김영광과 이수혁과 미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유리는 김영광이 순수한 면을 언급하며 “함께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 그때 김영광이 ‘누나 옷이 예쁘다’고 말해서 장난으로 ‘왜 나한테 반했어?’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영광이가 너무 당황하면서 ‘아니요’라고 정색하며 말하더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순수하게 리액션 하니까 자꾸 놀렸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혁은 “영광이가 거짓말을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