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자기소개를 영어로 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나라 회화도 가능 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자신 있게 러시아 대표 일리야를 지목했다.
이후 김영철은 유창하게 러시아 실력을 뽐냈고, 김영철의 러시아어 실력에 일리야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때 프랑스 대표 로빈이 김영철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김영철은 인사를 건넸으나 이내 엉터리 프랑스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이날 "내 생각에 한국에 내가 제일 웃긴 것 같다"며 "남성 잡지 인터뷰에서 한국 개그맨 중 몇등인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내가 1등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