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청순한 외모 뒤 엄청난 등근육 “여자 등이 이렇게 쪼개져?” 깜놀

양민화의 등근육에 김지훈이 놀라움을 전했다.

김지훈은 6월 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머슬마니아 1위를 차지한 요가강사 겸 퍼스널 트레이너 양민화와 소개팅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양민화에 호감을 표했다.김지훈은 청순하고 가냘픈 외모와는 달리 머슬마니아라는 양민화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민화의 등근육에 본 김지훈이 "여자 등이 이렇게 잘게 쪼개지다니"라며 충격을 받자, 양민화는 "원래 이렇진 않다. 힘 줄 때만 이런다. 남자들이 너무 징그러워해서"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반면 김지훈 양민화의 소개팅을 VCR로 관찰하던 김지훈 어머니는 한동안 말을 잃었다가 "결혼하면 안하겠죠. 제대로 밥 먹고 그러면 근육도 없어질 것"이라며 은연중 속마음을 드러냈다.

'양민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민화, 여자가 저러기 힘든데" "양민화, 대단하다는 말밖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