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오는 4일 신곡 ‘touch’ 공개..세계적 프로듀서 D’Mile ’적극 응원‘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가 가수 안다를 향한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D’Mile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Next week I'll be taking my talents to #korea @_and_a ‘touch’ 6/6/15 #touch” 라는 글과 함께 안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난 1일 공개된 안다의 신곡 ‘터치(touch)’ 티저 영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유튜브 링크를 첨부하는 등 안다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D’Mile는 미국 R&B-힙합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프로듀서로, 그의 응원메시지는 끊임없이 리트윗되며 확산되고 있어 안다의 컴백앨범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다.

D'Mile은 리한나의 ‘That La, La, La’, 제니퍼 로페즈의 ‘Hooked on you’, 저스틴 비버의 ‘Favorite Girl’ 등을 비롯해 어셔, 디디, 앨리샤 키스,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미국의 스타 프로듀서이며, 이번에 그는 안다의 신곡 ‘touch’의 작곡은 물론 편곡 등 후반작업까지 직접 컨트롤하는 등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한편 안다는 오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touch’를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