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정연, 연봉 가장 많이 주는 방송국 공개 '어딘가 했더니...'

택시 오정연이 지상파 3사의 연봉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오정연과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지상파 3사 중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방송국은 어딘가?"라는 질문에 "당시엔 SBS가 가장 세다고 했다. 그 다음이 MBC 또 다음이 KBS다. 초봉 기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달라지나?"라는 질문에 문지애는 "MBC의 경우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 지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듣긴 했는데 그 정도인 줄 몰랐다"며 "KBS도 원래 없다가 몇 년 전에 생겼다"며 복지카드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