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BC카드 새 얼굴 낙점 ‘트렌디한 20대 여성 대변’

배우 왕지원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왕지원은 최근 BC카드 새 프로모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부자 되세요, 홈쇼핑 카드' 얼굴로 활약하며 소비자들에게 쇼핑 편의 확대를 알린다.

광고 속 왕지원은 정보 및 패션, 문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여성을 대변했다. 그는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홈쇼핑의 항시 할인이라는 카드의 놀라운 혜택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BC카드 측은 "왕지원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각종 할인과 혜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왕지원은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일에는 철두철미하지만 사랑 앞에서 그저 순애보로 희생을 자처하는 헛똑똑이 변호사 조수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