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3일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2PM 멤버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수년간 외모 비하, 성적 모독,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을 일삼아 왔던 악플러를 관할 경찰서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5월 2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케이 본인과 그의 가족들까지 대상으로 한 피고소인의 게시물은 그 내용과 표현 또한 사회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비방 및 모욕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글을 게재하는 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선처하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해당 악플러는 준케이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축하합니다^^ 당신의 부친상을 축하합니다^^ 부조금 축하 합니다^^ 팍팍팍”이란 글을 올리고 정체불명의 흉측한 해골과 유골 사진도 게시해 준케이의 돌아가신 부친의 몸통이라고 칭하며 모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