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결혼 암시하는 발언 "올해 신부수업 받고파"-"좋은 남편 될 것"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4 09:28:25

거미 조정석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신부수업"이라 깜짝 고백했고, 환희는 "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과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조정석은 "연애하게 되면 자유분방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며 "공개연애를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