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열정 가득한 복면 투혼 '프로다운 면모'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04 11:15:25
배우 주상욱이 복면 투혼을 펼쳤다.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주인공 하대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이 무더운 날씨에도 멈추지 않는 복면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극중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은 평소엔 전형적인 출세 지향적 검사지만 법을 방패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 앞에선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인물이다.

주상욱은 이러한 '복면검사' 캐릭터 그대로 매회 불의에 맞서 싸우는 ‘복면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주상욱의 숨겨진 연기 투혼이 알려졌다. 주상욱은 최근 30도를 웃도는 여름 무더위에도 복면을 쓰고 오랜 시간 촬영을 이어가는 등 열정을 내보이고 있다. 그는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과 무더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의 한 촬영 관계자는 "주상욱은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장면 하나, 하나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함께 더욱 힘을 내어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복면검사‘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