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유닛 에이코어 블랙 위한 ‘애정 가득’ 응원법 공개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들이 유닛 에이코어 블랙을 위해 직접 응원법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코어 멤버 다야, 태희, 지영은 지난 3일 에이코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닛 에이코어 블랙의 신곡 '하우 위 두(HOW WE DO)' 응원법을 공개했다.

다야, 태희, 지영은 "언니들에겐 항상 아기 같고 귀엽기만 했던 케미와 민주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언니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라며 직접 만든 응원법과 이를 녹음한 음성을 업로드 했다.

또한 "에이코어 블랙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에이코어의 완전체 활동도 계속해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에이코어 블랙은 에이코어의 래퍼라인 케미와 민주가 뭉친 유닛이다. 신곡 '하우 위 두'는 지난 연인의 사랑은 절대 받아줄 수 없다는 두 여자의 당찬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곡이다.

한편 에이코어 블랙은 지난 3일 신곡 '하우 위 두'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아프리카TV 음악토크쇼 '파워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