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화보 찍을 만큼의 몸 상태...최선 다해 만들었다”

배우 김진우가 도전 정신으로 몸매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노민, 전미선, 심혜진, 이혜숙, 김진우, 이엘리야, 정은우, 신다은이 참석했다.

김진우는 이날 현장에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그동안 잡지 화보에 나올 만큼의 몸을 만든 저기 었다"며 "이번에는 화보를 찍어도 될 만큼의 도전정신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김진우는 이어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몸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